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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591
치유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수정일
- 2025.02.03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322
- 등록일
- 2025.02.03
우리 대학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수 있는 치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 양성에 나섰다.
우리 대학과 휴앤치유연구소는 3일(오늘) 오전 11시 대학 마리아관 4층 컨버전스룸에서 김용승 총장과 휴앤치유연구소 성시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유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지역개발 및 치유산업 특화지구 지정을 위한 기술자문 ▲기술 및 컨설팅, 공동 세미나, 기술정보 교류 등 협력 사업 추진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양성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유산업의 기반을 확대하고, 치유 문화가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김용승 총장은 "이번 협약은 치유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속가능한 치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문과 산업이 연계된 혁신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내 치유산업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휴앤치유연구소 성시윤 대표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치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치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숲의 환경을 이용한 산림치유와 해양치유, 웰니스관광의 치유산업과 복지를 융합한 과제 발굴과 연구개발및 육성을 통해 치유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휴앤치유연구소는 치유산업 분야의 선도적 연구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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